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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화 논란 정우성, 영화제 남우주연상 후보
2019년 수상 이후 5년 만에 남우주연상 후보
영화에 남다른 애정…무대인사도 모두 참석
와도, 안 와도 시끌…정우성의 선택은?
소속사 "시상식 전까지 참석 여부 확인 불가"
<출연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이종근 시사평론가
장윤미 변호사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이담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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