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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4조 5천억 원을 들여 다른 연료 혼합 없이 청정수소만을 활용해 발전하는 '수소전소발전단지'를 추진합니다.
김태흠 충청남도지사는 어제(26일) 도청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 이병수 삼성물산 건설부문 부사장과 '당진 그린에너지 허브'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단지는 당진 송산면 가곡리 일원에 900㎿급 수소전소발전소와 300㎿급 대규모 에너지저장장치, 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됩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