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
입니다.
▶ 조국 12월 12일 대법 판결…2심 징역 2년
대법원이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 사건을 다음 달 12일에 결론내기로 했습니다.
2심 재판부는 조 대표에 대해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했는데, 이와 같은 판단이 유지되면 조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수감됩니다.
▶ '위증교사 선고' 앞둔 이재명 "사법부 존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을 전한다"며 "사법부 전체를 싸잡아 비난하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선거법 위반 선고 이후 당내에서 사법부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자 위증교사 혐의 1심 선고를 사흘 앞두고 진화에 나선 걸로 풀이됩니다.
▶ "우크라 공습에 북한군 고위 장성 부상"
최근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공습으로 북한군 고위 장성 한 명이 부상을 입은 사실이 외신 보도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0일 스톰섀도 미사일 공격에 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후 고위 장교 사상자가 발생한 건 처음입니다.
▶ 사상 첫 '50-50' 오타니, 만장일치 MVP 수상
메이저리그 사상 첫 '50홈런-50도루'를 기록한 오타니 쇼헤이가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MVP에 선정됐습니다.
지명타자로만 활약한 선수가 MVP로 뽑힌 첫 사례인데, 오타니는 "내년에는 개막부터 투타겸업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