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지난 13일, 서울 SKY31 컨벤션에서 직무개발사업 성과공유회를 열었습니다.
올해 장애인고용공단은 공유모빌리티 안전관리원과 소방안전 파트너스 등 36건의 장애인 적합 직무를 개발했습니다.
이렇게 개발된 직무는 기업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채널을 통해 보급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이종성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 "장애인을 고용할 직무를 선장함에 있어서도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서 우리 공단이 다양한 신규 직무를 개발하고 이를 확산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 확대에 기여하는 직무개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k.co.kr ]
영상취재 : 백성운 VJ
영상편집 : 송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