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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병만 씨가, "결혼 생활 중 수 차례 폭행당했다"는 전처의 주장에 반박하며 대응에 나섰습니다.
김 씨의 소속사는 어제 "전처 A 씨가 법원에서 이혼 소송 후 재산분할로 인정된 돈을 주지 않으려고 허위 고소를 했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또 "이혼 판결 후에도 성인인 딸 파양에 30억 원을 요구하고, 생명보험을 수십 개 들어놓은 사실을 이혼 소송 중 알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전처 A 씨는 최근 한 매체를 통해 결혼 생활 동안 수차례 폭행이 있었다고 주장하며 김병만 씨를 경찰에 고소했는데요.
경찰은 A 씨가 제출한 진료 기록서 등을 근거로 지난 7월 김 씨를 검찰에 송치했고,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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