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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단독] "명태균, 대통령 부부와 친밀관계 과시"
검찰이 명태균 씨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서에 '윤 대통령 부부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내용을 적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명 씨가 "범행 관련 혐의를 줄곧 부인하고 진술을 수차례 번복했다"며 "언론을 통해 국민을 농락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시신 유기' 군 장교, 철저한 계획범죄
여성 군무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군 장교가 범행 전 '위조 차량번호판'을 검색하는 등 계획범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위조 번호판을 이용해 유기 장소를 오간 것으로도 확인됐는데, 연인관계이던 피해자와 관계 지속이 어렵다고 판단해 범행한 것으로도 밝혀졌습니다.
▶ 백일해 환자 3만 명…2개월 영아 첫 사망
국내 백일해 환자가 3만 명을 넘어서며 전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통계 집계 이래 첫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가 1차 접종 이전 확진 판정 후 숨진건데, 보건당국은 영유아 포함 성인도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국민 절반 "결혼 안해도 돼"
우리나라 국민의 절반 가까이가 "결혼을 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결혼하지 않는 이유로는 '자금 부족'이 31%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