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가수 겸 배우 아이유 측이 악플러와 관련한 고소 상황을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어제 "아티스트에 대한 협박, 모욕,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표절 의혹 제기로 인한 명예훼손 등 범죄 요건을 충족하는 중대한 사례를 선별해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피고소인은 180여 명으로, 악플러 중 한 명이 아이유의 중학교 동문으로 추정된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는데요.
또 '아이유 간첩설'을 허위 주장한 누리꾼에 대해서는 현재 검찰에 송치돼 처분을 기다리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악플러에 대해서는 어떤 합의나 선처도 없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BN #굿모닝MBN #아이유 #악플러 #고소 #이담엔터테인먼트 #악플고소 #한혜원아나운서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