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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을 맞아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 종사자들을 만났습니다.
서울에만 416개가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고 교육하는 시설로 1만 2,000명 아동·청소년과 1,300명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종사자 28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축사에서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서영 기자 lee.seoyou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