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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블레이크의 조각품>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가 좋아한 시인으로 유명한 윌리엄 블레이크.
그가 유년시절에 남긴 조각품이 발견됐습니다.
바로 이 구리판인데요.
구리판 뒤편에는 사람의 얼굴로 보이는 형상과 함께 화살표 등이 그려져 있습니다.
연구자들은 이 흔적이 나중에 그의 시와 그림에 등장하게 될 중요한 소재가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는데요.
예술은 이렇게 시작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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