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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플랫폼에서 스트리머로 활동 중인 20대 여성 BJ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하며 범행 당시 상황이 담긴 CCTV 영상을 SNS에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복도에 서 있던 한 남성이 조 씨가 현관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밀치고 들어가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조 씨는 이 남성이 13시간 동안 앞에서 기다리다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고, 영상은 경찰 측에서 증거 자료로 채택한 8월 28일 촬영된 원본 자료라고 설명했습니다.
BJ들을 대상으로 한 스토킹 범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누리꾼들은 가해자를 반드시 잡아서 강력한 처벌을 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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