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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조>
허리케인이 들이닥치기 전 모두가 대피하던 때, 개 한 마리가 웅덩이 안에 가만히 서 있습니다.
기둥에 몸이 묶여 있었기 때문이었는데요.
경찰관이 조심스레 다가와 개가 겁먹지 않도록 "괜찮아", "해치지 않아" 등의 말을 걸며 개를 구해냅니다.
만약 이대로 몸이 묶인 채 허리케인을 맞닥뜨렸다면 아찔한 상황이 벌어질 뻔했는데, 무사히 구조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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