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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한민족총연맹(IFK)이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본부 출범식을 열고 세계 8,000만 한민족의 권익 증진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다짐했습니다.
출범식에는 국제한민족총연맹 김수철 총재를 비롯해 미연방총한인회 정명훈 회장, 대한불교조계종 종수스님, 웨일즈국제학교 성백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은 약 750만 명으로, 비영리 민간단체로 조직된 국제한민족총연맹은 한국본부 출범식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30개국으로 본부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