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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 킥보드 사고가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는 가운데, '시속 200km'라고 주장하는 전동 킥보드 주행 영상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 전동 킥보드 운전자가 국내로 보이는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차량보다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는데요.
다른 안전장치 없이 헬멧만 쓴 채 차선을 질주해 위험한 모습입니다.
현재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전동 킥보드 제한 속도는 시속 25km이지만, 문제는 속도 제한을 무시한 채 불법 개조한 전동 킥보드를 사고파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는 건데요.
누리꾼들은 "너무 위험해 보인다", "헬멧이 소용없어 보인다"며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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