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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와 천안문화재단이 내일(25일)부터 29일까지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시청 일원에서 '천안흥타령 춤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에는 멕시코와 프랑스 등 54개국 무용단 4천 명이 참여해 전통춤부터 각 나라의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현대춤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개막식은 천안시립무용단의 주제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펼쳐집니다.
[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