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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여야의정협의체 공감…"의대정원 원점서 논의"
국민의힘이 2026학년도 의대 증원 유예안을 포함한 의정 갈등을 논의하는 여야의정협의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대통령실도 여야의정협의체를 환영한다며 2026년 의대정원을 제로베이스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김 여사 명품백 의혹' 수심위…오늘밤 결론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 15명의 위원들이 격론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 여사 기소 여부에 대한 수심위 판단은 오늘 밤 늦게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우리은행 부당대출' 의혹 손태승 처남 체포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친인척의 부당대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손 전 회장의 처남 김 모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김 씨가 부동산 매입 과정에서 인수 가격을 부풀려 우리은행으로부터 과도한 대출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공직선거법 위반' 곽노현 출마 논란
과거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복역했던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이 이번 보궐 선거 출마를 선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육계에서 "교육감 선거가 정치판이 됐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6시 55분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