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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강경준 불륜 의혹에 입장 밝힌 장신영
장신영 "아이들 위해 한 가정에서 살아갈 것"
"남편 향한 지나친 비난 자중해 주길 부탁"
"용서는 장신영만이 가능한 일" 누리꾼 응원
<출연자>
하재근 사회문화평론가
전예현 시사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이담 방송인
김묘성 대중문화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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