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제3자특검' 수용"…"제보공작 의혹도 포함"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제3자 추천 '채 해병 특검법' 방식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갈팡질팡 행보'라고 민주당을 비판하며 "'제보공작 의혹'까지 수사 대상에 포함시키는 등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검찰,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계좌 추적'
문재인 전 대통령 전 사위의 '항공사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부부의 계좌를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문 정부 청와대 출신 민주당 의원들은 '명백한 정치 보복'이라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 서울·부산 열대야 최장 기록…"매일 경신할 듯"
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서울은 26일, 부산은 22일째 이어지며 각각 역대 최장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해 가장 긴 열대야 일수는 계속 경신될 전망입니다.
▶ 음주사고 운전자 바꿔치기…CCTV 40개에 덜미
경찰이 음주운전하다가 접촉 사고를 내고 동승자와 바꿔치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을 검거했습니다.
지난달 2일 서울 상봉역 앞에서 차량 2대를 들이박은 뒤 동승자와 자리를 바꾼 건데, 경찰은 CCTV 40개를 분석해 자백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