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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어제 용산 대통령실에서
윤 대통령과 국민의힘 신임 지도부 등이
삼겹살 만찬을 가졌는데요.
저는 마음을 졸이면서 지켜봤습니다.
네? 윤 대통령과 한 대표 사이에
언쟁이라도 있을까 걱정했냐고요?
아뇨. 아뇨.
맛있게 식사하는 자리에
또 북한의 오물 풍선이 떨어질까 봐
걱정했습니다.
그럼 얼마나 밥맛 떨어지겠습니까?
경호처는
어제 대통령실 경내에 낙하한 오물 풍선이
위험성이 없다고만 발표했는데요.
그런 안이한 대처가 위험해 보입니다.
7월 25일 목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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