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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바이든, 토론 참패 24일 만에 대선후보 사퇴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대선을 107일 앞두고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사퇴했습니다.
지난달 첫 TV토론 이후 고령 문제로 커진 사퇴 압박에 결단을 내리면서, 해리스 부통령이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 이원석 "김 여사 조사서 원칙 안 지켜져"
이원석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그제(20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한 것에 대해 원칙을 어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이 총장은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씀드렸으나 지켜지지 않았다"며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지만 이 역시 모두 제 책임"이라고 말했습니다.
▶ 문제 팔고 2억 5천만 원 받은 교사 재판행
4년간 2억 5천여만 원을 받고 문항 수천 개를 학원에 팔아넘긴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현직 교사와 대형입시학원 간 유착을 일컫는 '사교육 카르텔' 수사를 통해 해당 교사를 포함해 총 69명을 입건하고 24명을 1차로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아침 이슬' 김민기 별세…"큰 별이 졌다"
1970년대 가요 '아침이슬'로 널리 알려진 가수 김민기가 향년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별세 소식이 알려지자 각계에서는 "큰 별이 졌다"며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