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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20조 원의 투자 유치 목표를 정한 경기 화성시가 전반기 2년 동안 절반이 넘는 10조 8억 원을 유치했습니다.
화성시는 K-반도체 벨트와 서해안권 K-미래차 클러스터, K-바이오 핵심도시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앵커기업의 입주가 이어지며 이런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국제테마파크와 종합병원 유치 등을 통해 남은 임기 2년 동안 20조 원 투자 유치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윤길환 기자 luvle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