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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재명 "부부 소환은 보복"…이원석 "통상 절차"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검찰 소환 통보를 받은 걸 두고 "치졸한 보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이 전 대표 부부에 대한 수원지검의 피의자 신분 출석 통보는 "통상적으로 하는 수사 절차"라고 밝혔습니다.
▶ 경찰, '채 해병 사건' 임성근 불송치 결정
경찰이 '채 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임성근 전 사단장의 직권남용이나 업무상과실치사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 결정을 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이 위험 창출을 하지 않았다는 게 경찰 설명인데, 민주당은 "윤 대통령 입맛에 맞춘 결과"라며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 경북·충청에 폭우 침수 피해 잇따라
밤사이 집중 호우가 내린 경북과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도로가 침수되고 주민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오늘 오전 기준 경북에서 120여 가구 200명 이상 대피했고, 충북 옥천에선 산 비탈이 무너져 내려 1명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 '사퇴 압박' 바이든 또 말실수 논란
'후보 사퇴론'이 불거지고 있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방송 인터뷰에서 또다시 말실수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고'라는 의미로 'goodest' 처럼 들리는 단어를 썼는데, 이는 'best'의 잘못된 표현이라는 지적이 나오자 백악관이 'good as'라고 말한 것이었다고 수습에 나섰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