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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을 텀블러에 넣더니 숟가락으로 부숩니다.
소프트콘 아이스크림을 통째로 텀블러에 넣고 부숴 먹거나, 커피를 부어서 커피 아이스크림으로 먹기도 합니다.
텀블러 내부의 특수 코팅과 뚜껑의 밀폐성 덕분에 온도 변화가 느려지며, 보냉 효과가 큰 덕분인데요.
관련 영상은 300만 회에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누리꾼들은 텀블러에 아이스크림 외에 캔맥주 등도 넣어 쓰면서 "아이디어 좋다"며 " 왜 이제야 알았을까"하는 호평을 내놓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도 있고, 무더위에 시원하게 오랫동안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출처 : 인스타그램 @frau.h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