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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올해 첫 폭염주의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라
2015~2020년 올해보다 빨리 폭염특보 발표돼
'지난해보다 빠른 폭염주의보' 이례적으로 더운 것 아냐
Q. 폭염특보 발효 기준은?
경상권 내륙 지역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발효
'폭염' 일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더위
체감온도 33℃ 지속 예상 때 폭염주의보 발효
Q. 때 이른 폭염 원인은?
때 이른 폭염의 원인 '고기압·축축한 바람'
습기는 열을 보존·습도가 높아지면 고온 유지돼
남쪽의 공기가 내륙의 산맥 넘으며 경북 기온 상승
Q. 올해 첫 열대야 발생?
강릉에서 올해 첫 열대야 발생·작년보다 6일 빨라
'열대야' 밤 기온이 25℃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
따뜻한 남서풍이 밤새 공급되며 높은 기온 유지돼
Q. 동해안 폭염 전망은?
해수면 온도 상승하며 강원 지역 더위 가속화
해수면 온도 오르면 남서풍 온도도 함께 상승
더워진 바람이 태백산맥 지나며 강원 지역 기온 올라
Q. 기상 전망은?
'올 여름 평균 기온' 평년보다 높게 유지될 전망
'6~8월 기온' 평년보다 낮을 가능성 20%
'올 여름 폭염 일수' 평년(10.2일)보다 많이 발생할 듯
Q. 온열질환 예방수칙은?
무더위 심할 땐 야외 활동 최대한 자제해야
야외 작업자는 휴식 시간을 짧게 자주 가져야
물 자주 마시고 외출 시 모자·선글라스 챙겨야
Q.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지난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 136명
물놀이 사망사고 원인 1위는 '안전부주의’
수영 미숙·음주 수영·급류·튜브 전복이 원인
Q.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요령은?
계곡은 수심 파악 어려우므로 함부로 입수 안 돼
물놀이 땐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아이들과 물놀이를 할 땐 어른의 보호와 관찰 필요
Q. 물놀이 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는?
안전요원 상주 시설에서도 익수 등 물놀이 사고 발생
물놀이 중 익수 환자는 최대한 안전한 지대로 이동
밧줄이나 부력 가진 물건 이용해 구조해야
Q. 익수 환자 응급처치요령은?
자발 호흡이 없다면 즉시 심폐소생술 시행해야
가슴압박 30회·인공호흡 2회를 반복적으로 시행
익사 환자는 대부분 질식성 심정지·인공호흡 필요
Q. 여름철 수상안전 대책은?
해수욕장·하천·계곡 등 2만4천여 곳 집중 점검
구명튜브·안내표지판·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 정비
폐쇄회로 TV·드론 활용해 사각지대 최소화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