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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파워리프팅 선수>
한 체육관에서 여성이 역기를 들어올리고 있습니다.
이집트에 사는 60대 파워리프팅 선수 아마니 라비 씨인데요.
처음 운동을 시작했을 때 불과 2kg밖에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노력한 끝에 수백 킬로그램을 번쩍 들어올립니다.
아들 둘을 낳고, 무려 세 아이의 할머니이지만 그녀가 젊은 선수들과 겨뤄 획득한 메달의 개수는 엄청난데요.
"불가능한 건 없다, 뭔가를 하기에 너무 늙은 나이는 없다"라는 말을 전하며 계속해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내비쳤다고하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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