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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국내 리그 LCK 서머를 앞두고 어제(4일)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젠지e스포츠가 LCK 팀들이 꼽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습니다.
젠지는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10개 팀 중 8개 팀에게 우승 후보로 지목을 받았습니다.
젠지는 T1을 우승 후보로 꼽았고, T1은 한화생명e스포츠를 우승 후보로 골랐습니다.
2024 LCK 서머는 오는 12일 디플러스 기아와 한화생명e스포츠의 맞대결로 시작하는 가운데, 결승전은 9월 8일 경주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손시우 / 젠지e스포츠 '리헨즈'
- "결승전에 가는 게 목표고, 결승전에 간다면 우승을 하는 게 목표입니다."
▶ 인터뷰 : 이민형 / T1 '구마유시'
- "컨디션 관리 좀 잘하면서 기복 없는 경기력 보여주는 게 목표고요. 최종 목표는 당연히 우승인 것 같습니다."
▶ 인터뷰 : 한왕호 / 한화생명e스포츠 '피넛'
- "스프링 시즌 때 3위라는 성적 거뒀는데, 서머 때는 무조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 많이 하겠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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