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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가정연합)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가정연합의 축복결혼식이 저출산이라는 국가위기 상황에도 긍정적 영향을 끼친다"고 평가했습니다.
송광석 회장은 또 "창립 100주년이 되는 날까지 세계평화와 한반도평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954년 5월 1일 문선명 총재에 의해 설립된 가정연합은 '세계평화와 인류구원'을 화두로 포교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2년 문 총재 별세 후 부인인 한학자 총재가 이끌고 있습니다.
오는 6일에는 한 총재와 송 회장을 비롯해 송용천 가정연합 세계회장, 전국 목회자와 신도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가평 HJ천주천보수련원에서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