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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한일중 공동선언…"3국 정상회의 정례화"
한국과 일본, 중국의 3국 정상이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일이 공동의 이익이자 책임"이라며 3국 정상회의를 정례화하자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며 북한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훈련병 순직, 규정 부합하지 않은 정황"
군기훈련을 받던 훈련병이 쓰러진 후 이틀 만에 숨진 사건과 관련해 육군이 훈련 당시 관련 규정을 어긴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민간경찰과 함께 구체적인 정황을 조사중이라며 오늘 부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차량 7대 치고 잠적…CCTV에 음주 인정
이달 초 대전에서 새벽에 차량 7대를 들이받고 도주했던 운전자 A씨가 경찰 조사과정에서 결국 음주운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사고 전 방문한 식당 내부 CCTV를 통해 음주 장면을 포착하는 등 추가 증거를 확보해 A씨의 자백을 받아냈습니다.
▶ 류현진 와도 헛일…한화 감독·대표 사퇴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최원호 감독이 취임 1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습니다.
올해 류현진을 복귀시키고도 팀이 하위권에 머물며 부진한 데 대해 책임을 지고 박찬혁 대표이사와 동반 사퇴했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