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 2025년 의대 모집 1,509명 증원 확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변경·승인하면서 27년 만의 의과대학 증원이 확정됐습니다.
2025학년도 의대 모집인원은 전년 대비 1,509명 늘어난 4,567명입니다.
▶ "21대서 처리하자"…"회담 제안 거절"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대 국회에서 연금개혁안을 타결 짓자고 거듭 압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표가 제안했던 윤석열 대통령과의 '연금 개혁' 회담을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 법원, 김호중 질타…구속 갈림길
'음주 뺑소니' 혐의로 수사를 받는 가수 김호중 씨의 구속 여부가 잠시 후 결정됩니다.
구속영장 심사를 한 재판부는 김 씨가 소속사 막내 직원에게 허위 자수를 요청한 데 대해 강하게 질타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안희정, 전 비서에 8,300만 원 배상"
수행비서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실형을 살고 나온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민사소송에서도 패소했습니다.
법원은 안 전 지사와 충남도가 전 수행비서 김지은 씨에게 8,300만 원을 배상하라고 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