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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채 해병 특검법 28일 재표결…여·야 신경전
김진표 국회의장이 오는 28일 본회의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채 해병 특검법'을 재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찬성을 호소하는 편지를 보냈고, 국민의힘힘은 '반대'를 당론으로 확정하며 내부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 김호중 "죄인이 무슨 말"…구속영장 신청
'음주 뺑소니' 혐의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가수 김호중 씨가 "죄인이 무슨 말이 필요하겠느냐"며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소속사 대표 등 3명에 대해 특가법상 도주치상, 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 분당 8천·일산 6천 가구 '선도지구' 선정
국토교통부가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을 가장 먼저 추진할 '선도지구'로 분당 8,000가구, 일산 6,000가구 등 총 2만6,000가구를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도시들에 대해서는 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30년 입주를 목표로 재건축이 추진됩니다.
▶ 싱가포르 항공기 난기류에 급강하…1명 사망
영국 런던을 떠나 싱가포르로 향하던 싱가포르항공 여객기가 난기류를 만나 태국 방콕공항에 비상착륙했습니다.
해당 항공기는 미얀마 상공에서 난기류를 만나 3분 만에 약 1,800m를 급강하했고, 70대 영국인 남성이 심장마비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