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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컨넬 도그쇼>
미국 뉴욕에서 제148회 웨스트민스터 컨넬 클럽 도그쇼가 열렸습니다.
각종 분야의 수상자들이 탄 상품이 재밌는데요.
'베스트인 쇼' 수상을 한 검은 푸들 세이지는 무려 미슐랭 셰프가 만든 우승 요리를 먹었습니다.
▶ 인터뷰 : 다니엘 / 레스토랑 셰프
- "이 순간 너무 신나네요. 강아지가 제 스테이크를 좋아했으면 좋겠어요. 수상자가 미디움 레어를 좋아한다고 들었습니다. 딱 맞춰서 준비했죠. 오늘 저는 그녀의 미슐랭 스타 요리사입니다."
이 행사는 미국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스포츠 행사로, 올해도 200종의 강아지 품종 대표들이 참석을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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