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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 "인사는 인사 수사는 수사"
이원석 검찰총장이 어제 단행된 검찰 고위직 인사와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발언 도중 침묵하며 고뇌에 찬 표정을 짓기도 한 이 총장은 "인사는 인사이고, 수사는 수사"라고 강조했습니다.
▶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 가석방 출소
349억 원이 예치된 것처럼 은행 잔고를 위조한 혐의로 징역 1년을 확정받아 수감됐던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출소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에 열린 부처님오신날 가석방 심사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적격' 결정을 받아 형기 82%를 채우고 오늘 오전 풀려났습니다.
▶ 김호중, 사고 내고 달아나…음주 가능성도
유명 트로트가수 김호중 씨가 택시와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정황이 포착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당초 자신이 아닌 회사 관계자가 운전을 했다고 진술했다 결국 운전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경찰은 음주운전 가능성도 조사 중입니다.
▶ 파타야 살해 용의자 캄보디아서 검거
태국 파타야에서 발생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인사건의 도주 용의자 중 한 명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어젯밤 용의자로 보이는 한국인이 프놈펜에서 목격됐다는 첩보를 바탕으로 20대 A 씨를 오늘 새벽 경찰주재관과 현지 경찰의 공조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