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이 다시 만난 영화 '베테랑2'가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첫선을 보입니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공식 상영되는데요.
현지 시각 오는 20일에서 21일로 넘어가는 0시 30분에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베테랑2'는 한국 장편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류승완 감독은 2005년 영화 '주먹이 운다'로 국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한 이후 오랜만에 초청됐고, 올해 네 번째로 칸의 부름을 받은 황정민 씨, 그리고 정해인 씨까지 나란히 레드카펫에 설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개봉될 예정이라네요.
#MBN #굿모닝MBN #베테랑2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스크리닝 #인터넷와글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