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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 해병 특검·김 여사 의혹 입장 밝힌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일 오전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합니다.
채 해병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의혹 등 산적한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단독] 명품백 건넨 최 목사 "직무관련성 없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가방은 직무관련성이 없다며 검찰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습니다.
핵심 쟁점인 직무관련성을 최 목사가 부인하면서 향후 검찰 수사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확정…14일 출소
법무부가 은행 잔고증명서 위조 혐의로 복역 중인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가석방 적격 결정을 내렸습니다.
최 씨는 오는 14일 오전 동부구치소에서 출소할 예정입니다.
▶ '외국 면허 의사'도 국내 진료 허용
보건의료 재난 위기 '심각' 단계일 경우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도 의료 행위를 할 수 있게 하는 의료법 개정안이 입법예고됐습니다.
외국 의사 면허 소지자들을 동원해 비상 진료를 유지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