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서울시가 거리에 있는 쓰레기통을 올해와 내년에 1천 개 씩 추가 설치해 7천5백 개 수준까지 늘립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종로와 청계특구, 명동·남대문 등 관광특구 3곳에는 대용량 가로 쓰레기통 30여 개가 시범적으로 설치됩니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되는 쓰레기통 용량은 기존의 2배 이상 커졌고, 사람처럼 웃는 표정과 투입구 상부에 모자를 씌워 친숙한 디자인으로 개선했습니다.
[ 신혜진 기자 / shin.hyejin@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