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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D-1…청계천·용산에서 마지막 유세
총선을 하루 앞두고 여야는 수도권에서 막판 총력전에 나섭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대위원장은 서울 청계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은 용산에서 마지막 현장 유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의대 증원 규모 논의 가능"…의료계 내분
정부가 의대 증원 규모에 대한 논의 가능성을 재차 언급하며 대화를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의료계 내부에서는 대화론과 강경 입장이 엇갈리며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 분당 일대 대규모 정전…비양도서 선박 좌초
어젯밤 경기 성남 수내동 일대에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 비양도 인근 해상에서는 45톤급 선박이 좌초해 13명이 구조됐습니다.
▶ 7년 만에 개기일식에 북미 대륙 '들썩'
7년 만에 관측된 개기일식에 북미 대륙이 들썩였습니다.
경제효과만 8조 원이 넘고, 개기일식을 보기 위해 수백만 명이 이동했습니다.
▶ 서울·중부 등 건조특보…산불 등 화재 주의
서울과 경기내륙, 충북에 건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가 건조하겠습니다.
여기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