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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하 AI 앵커가 전하는 오늘의 뉴스7 예고입니다.
▶ 윤 대통령 "합리적 방안 가져오면 논의 가능"
윤석열 대통령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대국민 담화를 갖고 "2천 명은 정부가 꼼꼼하게 산출한 최소한의 증원 규모"라며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집단행동 중인 의료계를 향해 "더 타당한 방안을 가져오면 얼마든지 논의할 수 있다"며 처음으로 타협 가능성을 나타냈습니다.
▶ 의사들 "협박 구체화" "흑역사로 남을 것"
의사들은 윤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전공의들에 대한 처벌을 예고했다"며 "협박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또, "편향된 정보를 제공하며 거짓 주장을 했다"며 "흑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는 등의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새마을금고 현장검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갑 후보의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대구 수성새마을금고에 대해 현장 검사에 나섰습니다.
수성새마을금고는 금고 측의 제안으로 대출을 받았다는 양 후보 주장에 대해 "정상적으로 대출했고 담보에 입각했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 [단독] 북파공작 전사자에 간첩 누명…57년 만에 배상
북파공작원이 북한에서 전사했는데 군이 유족에게 알리기는커녕 간첩으로 취급하며 전사 사실을 수십 년간 숨긴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최근에야 법원은 국가가 유족에게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6시 55분 진짜 김주하 앵커가 진행하는 MBN 뉴스7에서 더 자세히 전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