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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중소벤처기업들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 이사장은 어제(1일)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중점 추진할 4대 정책지원 방향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직접융자 4조 5천억 원을 포함해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출중소기업의 글로벌 신시장 진출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차별화된 인력지원 체계를 구축해 맞춤 인재를 육성한다는 방침입니다.
▶ 인터뷰 : 강석진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 "역동성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중소벤처기업이 산업과 기술혁신의 주역으로 온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 정설민 기자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