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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설 명절을 앞둔 오는 8일까지 전통시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농축산물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수사단은 또 급전이 필요한 시장 상인에 '고금리 일수대출'을 권하는 불법행위를 2월 말까지 수사하고 예방용 홍보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서영관 민생사법경찰단장은 "고금리와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명절 특수를 노리는 불법행위가 성행하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