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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3세도, 미들턴 왕세자빈도 "잠시 치료">
이제 75살이 된 영국 찰스3세 국왕이 병원 치료를 받게 됐습니다.
찰스 3세는 건강검진을 받은 결과, 전립선비대증 진단을 받아 하루 입원을 했다는데요.
또, 며느리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도 런던의 한 병원에서 복부 수술을 받아 길게 2주 정도 입원하게 됐다고 합니다.
영국 왕실에 따르면 "왕세자빈은 부활절 이후까지 쉬어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라는데요.
잠시 쉬어야 하는 아내를 대신해 윌리엄 왕세자가 아이 3명을 돌보며 공식 업무를 잠시 쉰다고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영국 왕실 일가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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