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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계, 또 하나의 별이 지다>
향년 92세, 축구계의 또 하나의 별이 지고 말았습니다.
선수와 감독으로서 각각 두 차례의 월드컵 우승.
브라질 축구의 대부 마리우 자갈루, 그가 리우데자네이루 한 병원에서 명을 달리했습니다.
비앙카 볼타/ 시민
"그가 브라질 축구와 세계 축구에 어떤 존재였는지 기억하세요. 그게 전부입니다. 우리는 그와 함께 월드컵을 우승했습니다. 그는 신화이자 전설이고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특히 펠레와 자일지뉴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지도해 1970년 브라질에 세 번째 월드컵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왕년의 축구 스타들이 하나같이 눈시울을 붉힌 가운데, 추모의 발길은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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