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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 운명의 날…"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
▶ 엑스포 운명의 날…"종료 휘슬 때까지 최선"
우리 시간으로 자정을 전후해 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가 결정됩니다.
투표가 열리는 파리에서 민·관 유치단이 표심 잡기에 한창인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미 본토 주요시설 촬영…김정은에게 보고"
북한 관영매체 노동신문이 김정은 위원장이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촬영한 백악관과 펜타곤 등 미 본토 주요 시설 자료를 보고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1일 정찰위성 발사 후 한국과 미국의 주요 군사기지를 촬영했다고 주장했지만, 위성사진을 공개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 영하권 추위…이번 주 내내 춥다
어젯밤부터 북쪽에서 밀려온 찬 공기로 오늘 아침 중부지역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낮에도 3도에 머물렀습니다.
당분간 추위가 이어질 전망인데 목요일에는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틀 연장 합의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일시 휴전을 이틀 연장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로써 휴전은 30일 오전까지 이어지게 됐는데 미 백악관은 "이 기간에 20명의 이스라엘 여성과 아동 인질이 풀려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