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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공항의 보안·경비 업무를 담당하는 항공보안파트너스㈜가 사명을 한국공항보안㈜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습니다.
한국공항보안은 어제(21일) 오전 한국공항공사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창립 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새로운 사명과 CI, VISION 2030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 CI는 '무결점 항공보안'의 의미로 방패와 날개 이미지로 디자인됐으며, VISION 2030은 안전한 하늘길을 여는 항공보안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가 담겼습니다.
▶ 인터뷰 : 김수봉 / 한국공항보안 대표이사
- "슬로건은 'Best security, everyone safe'로 정하여 무결점 항공 보안으로 공항이용객의 안전을 보장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명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하여 임직원 모두가 열정적인 자세와 책임감을 갖고…."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