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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문항' 배제"…마스크 없는 수능>
▶ "'킬러문항' 배제"…마스크 없는 수능
2024학년도 수능 출제위원장인 정문성 경인교대 교수가 "'킬러문항'을 배제하면서도 변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4년 만에 마스크를 쓰지 않고 치르는 2024학년도 수능은 전국 1,200여 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 1년 만의 미중 정상회담…군사 대화 재개 합의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이 샌프란시스코 APEC정상회의를 계기로 1년 만에 열렸습니다.
두 정상은 그동안 중단됐던 군사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더 내고 더 받는' 포함 국민연금안 제시
국회특위 산하 민간자문위가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현행보다 4∼6%포인트 높이고, 소득대체율을 40% 또는 50%로 조정하는 개혁안을 마련했습니다.
자문위의 안은 보험료율 인상 필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월 소득이 300만 원이라면 보험료가 현행 27만 원에서 39만∼45만 원으로 늘어납니다.
▶ "알 시파 병원서 하마스 지휘소·무기 발견"
가자지구 최대 의료기관 알시파 병원을 급습한 이스라엘이 병원에서 하마스 작전본부와 무기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민간 병원 공격에 대해 아랍권 반발이 커지자 미 백악관은 미국이 병원 급습을 승인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