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지하 1,200m를 뚫고 구조작업>
튀르키예 메르신 타우루스 산맥.
바위산 주위로 속속 모여든 이들은 각국의 국제 구조대원들입니다.
깊이 1,276m의 모르카 동굴. 그 안에 고립된 미국인 탐험가 디키를 구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겁니다.
숙련된 탐험가 디키는 동굴 안 약 1천m 지점에서 급성 질환으로 멈춰 서고 말았는데요.
헝가리 구조대가 먼저 도착해 긴급 수혈로 그를 안정시켰다고 합니다.
끝도 보이지 않는 긴 동굴. 들것을 이용한 구조 작업은 최대 2-3주가 걸릴 전망이라는데요.
모두가 무사히 햇빛을 볼 수 있길 간절히 바랍니다.
#MBN #튀르키예 #메르신 #모르카동굴 #고립 #구조 #굿모닝월드 #유한솔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