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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북부 균형발전과 경기북부지역의 차별화된 성장 전력을 제시할 '경기북부 미래비전 포럼'이 연례행사로 열립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과 경기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 회장인 백경현 구리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제(5일) 경기북부 균형발전 모색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도 참석해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는데, 제1회 포럼은 의정부에서 열립니다.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은 "지방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이라며 "경기 북부지역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임채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