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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12조각 1만 7천 원?…축제 바가지 논란
부실한 4만 원 바비큐에…생수병에 담긴 소주까지
춘향제 야시장 바가지 논란…남원시 감사 착수
핫도그 3천 원·꽈배기 1천 원…달랐던 무주 축제
관계자 "협의 단계서 음식값 1만 원 이하로 유도"
<출연자>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최명기 정신과 전문의
안진용 문화일보 기자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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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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