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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요,
대구 수성구에 사시는,
이름은 밝히지 말아 달라고 하신
박 선생님이 보내주신 내용입니다.
윤창호법·민식이법이 있는데도
'낮술운전'이 오히려
31%나 늘었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3년 전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적이 있습니다.
비교적 가벼운 사고였지만
제가 한없이 부끄러웠고
그때부터 당장 차를 팔고
쭉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사고로
특히 아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사라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박 선생님의 그 바람,
정말 이땅의 모든 어른들이
가슴에 꼭 품고 살길 기대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마치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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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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