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한 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전반 36분 레알이 비니시우스의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후반 22분 맨시티의 데 브라위너도 대포알슛을 터뜨려 균형을 맞췄습니다.
지난 시즌도 4강에서 만난 두 팀 중 결승에 올라갈 팀은 오는 18일 영국 맨체스터에서 가려집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