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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일렉트로닉스가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서울 본사에서 후원물품 기탁식을 갖고 1,000만 원 상당의 열화상 카메라 '열재요'를 전달했습니다.
기탁식에는 한용희 유우일렉트로닉스 대표와 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해당 제품은 휴대용 열화상 카메라로 비접촉 대상체의 열을 탐지해 온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화면에 표시하는데 희망브리지를 통해 산불 감시와 예방을 위해 산림청과 소방 관계자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 인터뷰 : 한용희 / 열화상 제품 업체 대표
- "스마트 폰에 연결해서 동영상을 찍게 되면 카메라는 가장 높은 온도를 찾아가게 돼 있습니다. 개인이 가정생활에서 요리할 때나 발열 체크를 할 때 쓸 수 있고, 기계장치들 과열이 일어나거나 불이 나서 위험성이 존재하는 그런 곳에도 열을 측정하고 체크함으로 인해서 사전에 예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