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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시민 6명을 선정해 '제39회 수원시 문화상'을 수여했습니다.
학술과 예술 분야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와 염상덕 전 수원문화원장, 교육과 지역사회봉사는 김동수 삼일공고 교장과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 체육과 언론엔 백상열 수원 탁구협회장과 이재호 MBN 전국부 기자가 선정됐습니다.
이재호 기자는 지역 통학로 위협과 불법 마스크 제조업 특집 기사 등으로 사회적 문제에 대한 여론을 형성하고 대안을 제시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